[지방의회 톡&토픽-부산시의회]“부산 맞춤형 출산 지원금” “극약처방 수준 예산편성 필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였던 부산광역시가 이제는 ‘노인과 바다’라는 키워드로 불리고 있다.
아이나 청년의 수는 줄고 노인과 바다만 있다는 뜻이다.
정채숙 부산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5월 1일 제32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에서 시행 중인 출산지원정책 408개 중 16개 사업에 소득기준이 적용돼 있다.그중 부산시 자체 사업은 3건”이라며 “소득기준을 폐지하면 행정력 낭비도 줄고 시민의 신청 절차도 간소화돼 정책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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