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다 싱겁다” 이찬원, 5분 중계 도전했다가 ‘멘붕’('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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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 싱겁다” 이찬원, 5분 중계 도전했다가 ‘멘붕’('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원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바둑 전설’ 이세돌과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 마니아 다운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돌의 냉장고를 활용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윤남노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김성주 씨, 안정환 씨 정말 죄송하다”라며 “짜다!”라는 단순한 평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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