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첫사랑' 추영우 액운 막으려 '인간 부적' 등극 "널 구할거야" (견우와 선녀)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측은 9일, 외롭고 어두운 배견우(추영우 분)의 곁은 밝히는 박성아(조이현)의 신통방통 ‘액운퇴치’ 첫사랑 티저를 공개했다.

과연 자신의 불운에 휩쓸릴까 곁을 내주지 않던 배견우가 ‘인간부적’ 박성아와 운명을 바꾸고 첫사랑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용완 감독은 “18살 고등학생 무당 성아가 첫사랑 견우를 살리기 위해 귀신들을 물리치는 장면이 매력적이다.견우를 구하려는 성아의 고군분투를 어느 순간 응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