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10회에서는 '반지의 제왕' 안정환과 '라이온킹' 이동국이 1라운드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 종료 직전 골문 앞에서 천주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려던 이용우가 키퍼와 부딪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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