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이 아닌 '조브'로 자신의 이름을 마킹하고 있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19)이 그 질문에 답할 시간이 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으로 형 주드 벨링엄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밟는 듯하지만, 축구 역사에 ‘조브 벨링엄’만의 이름을 새길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특집 보도로 형의 이적료를 넘어 도르트문트 이적이 확정된 조브 벨링엄 스토리를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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