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는 팀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32경기에 나와 32⅓이닝 1승 1패 1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1.71을 올렸다.
한화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 접전을 펼쳤고, 김서현에게 많은 등판 기회가 주어졌다.
8일 경기를 앞두고 김서현에 관한 질문을 받은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가 끝날 수도 있었는데, 그걸 막아냈다.팀이 1점 차 승부에서 계속 이긴다는 건 보이지 않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라며 "(김)서현이가 어려운 상황에서 터프세이브도 많이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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