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막아라" 머리 맞댄 이권재·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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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막아라" 머리 맞댄 이권재·이준석

지난 7일 오산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준석 국회의원이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오산시) 9일 경기 오산시에 따르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물류센터는 지하 7층·지상 20층에 연면적 51만7969㎡ 규모로 서울 코엑스의 2배가 넘는 크기다.

오산시는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오산을 지나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도심 전반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지난 7일 오산시청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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