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다가오는 ‘프랭크 시대’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 유력…“이번주 내로 협상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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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프랭크 시대’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 유력…“이번주 내로 협상 마무리 예정”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퍼드를 이끌고 있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사진)을 낙점했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9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과 새 감독직에 대한 조건을 모두 합의했다”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모든 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8일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하며 그의 현 소속팀 브렌트퍼드와의 계약에는 약 1000만 파운드(약 18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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