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우승 놓쳤지만…이일희 "'영감 받았다' 응원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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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우승 놓쳤지만…이일희 "'영감 받았다' 응원 놀라워"

12년 만에 찾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 기회를 단 한 타 차로 놓친 이일희는 자신에게 쏟아진 응원 메시지에 감동했다며, 계속 영감을 주는 골퍼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일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뒤 현지 인터뷰에서 "금요일(1라운드) 1번 홀부터 일요일 마지막 18번 홀까지 똑같이 하려고 했다.오늘 1번부터 3번 홀까지 다소 긴장했지만 그게 다였고, 똑같이 경기했다"고 자평했다.

있다면, 제가 원하는 대회를 고를 수 있게 된 것 정도이지 않을까"라는 이일희는 "다음 주 마이어 클래식에 갈까 생각했으나 놓치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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