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내 비금융 공기업 중 가장 많은 부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LH는 2019년부터 꾸준히 비금융 공기업 중 부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부채 증가는 정부의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 및 사채 발행액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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