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기존 신세계면세점이 자리잡았던 공간에 조성됐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오픈 1년 만에 전년 대비 14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객단가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전 매장에서 주류 페어링을 운영하며 '백화점의 밤을 연다'는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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