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공개된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은 ‘인공지능(AI)과 경제성장에 무게를 싣고 사법 개혁 추진력을 높인다’라는 취지로 요약할 수 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실은 ‘책임·미래·유능’을 핵심 기조로, 빠르고 실용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지향한다”며 “시급한 민생 회복은 물론, 국민 통합과 미래 성장을 위한 추진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포용성장’, 윤석열 정부의 ‘시장 중심 자유경제’와는 다른 이재명 정부만의 경제정책 기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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