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그라운드 떠난 ‘근성의 아이콘’ 조용호 “방출되지 않으려 버틴 모습 악바리로 봐주셔서 감사해” [SD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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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그라운드 떠난 ‘근성의 아이콘’ 조용호 “방출되지 않으려 버틴 모습 악바리로 봐주셔서 감사해” [SD 수원 인터뷰]

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KT 조용호가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을 앞두고 이날 시구자로 나선 아들 하온 군의 공을 받았다.

“방출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근성 있는 선수로 봐주셔서 감사하죠.” KT 위즈 조용호(36)가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조용호는 “KT로부터 은퇴식 이야기에 대한 연락을 받을 때 ‘내가 이런 (대우를 받을) 선수였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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