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팀을 이끈 김상식 감독(현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 전 전북 현대 감독) 역시 K리그 시절 델브리지를 상대해 봤기에 기량을 잘 알고 있었다.
델브리지는 주전 수비수는 아니지만, 3순위 센터백으로 언제든지 출전이 가능한 자원이다.
그는 “유니폼을 교환하려고 정말 노력했다.(웃음) 인천 통역관도 하나 구해달라고 하더라.경기 끝나고 맨유 선수들에게 요청했는데, 이미 경기 중 선수들이 다 약속을 했더라.맨유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했는데도 실패했다.(웃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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