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서영교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새 원내대표 선거를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고 나면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이르면 7월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였던 지난해 6월 개정한 당규에 따라 '재적 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를 처음 적용하며, 과반 득표자가 원내대표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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