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쿠웨이트와 최종전서 11연속 본선 진출 ‘축포’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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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와 최종전서 11연속 본선 진출 ‘축포’ 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홈 팬들 앞에서 11연속 월드컵 무대 진출을 자축하는 축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본선 진출은 확정했지만 조 1위는 확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쿠웨이트전 승리로 조 1위로 홈 팬들 앞에서 축포를 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11월 쿠웨이트 원정에서 한국은 오세훈(마치다)과 손흥민(토트넘), 배준호(스토크)의 골로 3대1 승리를 거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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