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주민주도형 음식문화 축제 ‘제9회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15일 선학역 주변 선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열리며, 올해도 거리 상인회가 상권 특색에 맞춰 직접 기획·운영한다.
축제 기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점포에서 연수e음 카드로 결제 시 5% 추가 적립급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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