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폭염 대비 친환경 물품꾸러미 제작 활동인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제설제 꾸러미 제작 활동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에 이은 그린파트너의 2025년 상반기 활동이다.
앞서 지난해 열린 그린파트너 행사에서는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종전 제설제 대신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한 제설제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였다.
그린파트너 기관연합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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