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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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확대 시행

DRT 홍보 포스터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 소외 주거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의료R&D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수성알파시티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을 10일부터 북구와 수성구 주거지역 2개소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는 기존 산업단지 중심의 기업지원형 DRT에서 주거지역 중심의 교통복지형 DRT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로, 신규 확대 지역인 ▲북구 산격동 연암서당골과 ▲수성구 범물동 내부주거지역은 모두 지형적 특성과 교통인프라의 한계로 인해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워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로 분류돼 왔다.

북구 연암서당골 노선의 경우 출퇴근시간에는 연암서당골 문화센터~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등 11개 정류소를 순환하며, 그 외 시간에는 산격중학교, 산격종합시장을 추가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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