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에 밀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첫 승을 놓쳤다.
LG는 타오위안을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했지만 전력 공백을 딛지 못하고 패배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도 늦게 합류했고, 시즌이 끝난 뒤라 훈련량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부족했다"고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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