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저명한 기자 맷 로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과 함께 그의 최측근 코치 3명을 해고했다"며 구단이 전면적인 개편을 준비 중임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 요한 랑게를 중심으로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로서는 브렌트퍼드의 덴마크 감독 토마스 프랭크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토마스 프랭크는 토트넘의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브렌트퍼드가 공식 제안을 받을 경우 협상 테이블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