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음악 전공 고교생들이 독일·오스트리아에서 유럽 음악의 뿌리를 체험한다.
광주시교육청은 8일 이 지역 음악 전공 고교생 16명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음악)'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특히 빈 오페라하우스에서 광주 학생들이 간이 연주회를 개최하고, 베를린 브란덴부르크에서는 5·18 카드섹션, K-POP 거리공연 등을 통해 5·18민주화운동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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