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폭염 관련 구급차 출동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남지역 폭염 관련 구급 출동은 총 667건으로 이송 환자는 610명이었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본부는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9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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