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뷰티·면세·관광업계 내에서 업황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따라 한중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그간 어려웠던 중국 사업의 정상화, 시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작년에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6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1∼4월에는 중국인 157만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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