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과실 다 따먹은 홍준표는 '응석받이', 이런 사람과 결별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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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과실 다 따먹은 홍준표는 '응석받이', 이런 사람과 결별 않으면…"

신평 변호사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겨냥해 "국민의힘이나 그 전신인 정당들의 후광을 입고 수십 년간 온갖 좋은 과실은 다 따먹은 사람"이라고 칭했다.

신 변호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과정에서 국민의힘은 바람 잘 날이 하루도 없었다.

그는 "국민의힘 그리고 보수의 진영 내부에는 홍준표 뿐만 아니라 이런 '응석받이'로 자라나 도대체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막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 것 같다"며 "이런 사람과 적당하게 손절하여 결별하지 않으면 그 손(損)은 두고두고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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