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동물농장’이 8일 방송에서 가족 구성원 중 단 한 사람만 유독 거부하는 반려견과의 미묘한 관계를 조명한다.
루비는 3년 전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돼 보호소 생활을 하다, 작년 겨울 호겸 씨 가족을 만나 입양된 반려견이다.
보호소 측은 루비가 과거 환경 탓에 성인 남성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했지만, 같은 집 아버지에게는 애교 넘치는 루비의 모습이 포착되며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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