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며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우익 포퓰리즘 성향의 영국개혁당이 내부 혼란을 겪고 있다.
유수프 의장의 사퇴는 부르카(무슬림 여성의 전신을 덮는 옷) 금지를 둘러싼 당내 갈등 이후 벌어졌다.
지난 5일 스코틀랜드 의회 보궐선거에서도 영국개혁당의 약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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