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을 꿈꾸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강호 네덜란드와 평가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네덜란드와 평가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차 평가전에서 임동혁(국군체육부대),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 등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17-25 25-21 25-21 25-23)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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