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월드컵 진출 확정 골 도움...전진우 "이 느낌 느끼려고 축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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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월드컵 진출 확정 골 도움...전진우 "이 느낌 느끼려고 축구한 것 같아요"

데뷔전을 치른 전진우는 환하게 웃었다.

수원에 돌아온 전진우는 2022시즌 25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전세진에서 전진우로 이름을 바꿨는데 수원은 강등되며 K리그2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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