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부대 납품업체 사칭으로 3천만원 사기 피해…경찰 수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미군 부대 납품업체 사칭으로 3천만원 사기 피해…경찰 수사

경기 부천에서 미군 부대 납품업체를 사칭한 일당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뜯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천에서 자재상을 운영하는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미군 부대 납품업체 관련 유통업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B씨로부터 미군 부대에 3천만원어치의 즉석식품을 대신 납품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경찰에 곧장 피해 사실을 신고한 A씨는 "경찰이 금융기관 측에 계좌 지급정지가 즉시 가능한지 문의했으나,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가 아니어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