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경질돼 클럽을 떠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주장인 나를 믿었다.이건 내 커리어 최고의 명예 중 하나였다"라며 자신을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선 "2023-2024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긍정적으로 시작한 후, 최근 66경기에서 승점 78점을 획득했다"라며 "이는 이번 시즌 최악의 프리미어리그 성적을 기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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