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은 팀을 떠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해 “당신은 이 팀의 방향을 바꿔놨다”며 “처음부터 자신과 우리를 믿었고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떠올렸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가장 먼저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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