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근 최신예 항모 띄운 中, 서해의 '내해화' 가시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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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근 최신예 항모 띄운 中, 서해의 '내해화' 가시화 하나

중국이 최근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하면서 자신들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최신예 ‘푸젠함’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22~27일 PMZ 내 일부를 선박 출입을 금지하는 항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같은 이곳에서 푸젠함을 동원한 해상 훈련을 했다.

특히 푸젠함은 중국 항모 최초로 전자기식 캐터펄트(함재기 사출기)를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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