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대표팀 감독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소속팀으로 복귀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KB손해보험)을 대신해 같은 포지션의 홍동선(국군체육부대)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또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도 진천선수촌 훈련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지만, AVC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오는 14일 대표팀과 출국 때 동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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