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이 건물을 지어 종로구에 기부채납 한 뒤 우리가 원하는 어린이 치료기관과 종로구의 숙원사업인 복지관을 설치한다면 종로구에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드디어 국내 유일의 어린이재활병원이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푸르메재단과의 인연으로 김정주 대표는 정부가 대전을 시작으로 창원에 짓고 있는 권역별어린이재활병원과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각각 100억 원씩을, 목포 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는 50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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