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혼외 막내딸로 알려진 22세 여성이 '반전' 작품을 전시하는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흐라는 여성 사이에서 2003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엘리자베타 크리보노기흐는 현재 파리에 있는 스튜디오 알바트로스와 L 갤러리에서 학생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루드노바가 스베틀라나의 딸이며, "푸틴과 닮았다"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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