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본격적인 새 사령탑 찾기에 돌입한 가운데, 브렌트퍼드를 이끌고 있는 토마스 프랭크가 유력한 후임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브렌트퍼드 측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 선임을 위해 접근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기자는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경질 후 빠르게 대체 인물과의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프랭크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임이지만, 아직 브렌트퍼드와의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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