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5일 사할린동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경복궁을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할린동포들의 안정적 정착과 한국 사회로의 자연스러운 통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는 그동안 정착 지원, 언어 교육, 문화 체험 등 다각적 프로그램을 통해 사할린동포들의 안정적인 삶과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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