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가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결렬로 결국 멈춰 섰다.
울산 시내버스 파업은 2019년 5월 이후 6년 만이다.
지하철이 없어 시내버스가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울산에서 이번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은 다른 시도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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