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홍명보 감독, "이 순간부터는 월드컵 체제로 가야"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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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홍명보 감독, "이 순간부터는 월드컵 체제로 가야" (일문일답)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에 위치한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이겼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홍명보 감독은 “밤 늦게까지 우리 선수들을 성원해 주신 우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수들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원정 경기에서 또 월드컵 진출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얻어냈다고 생각한다.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가 득점 장면 같은 경우도 선수들이 갖고 있는 것들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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