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어야 할 퍼트를 넣지 못했고 막아야 할 퍼트를 제대로 못 막은 게 흐름에 영향을 줬다.” 박민지가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를 끝낸 뒤 그린에서 퍼트 연습을 하고 있다.
박민지는 1라운드에서만 퍼트 수 32개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선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이예원과 이가영이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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