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2019~2021년)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바 있는 그는 금융·경제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과 민생 안정 대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재직 시절에는 자본시장과 금융 정책 전반을 총괄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날 강훈식 비서실장도 김 실장을 임명한 배경에 대해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을 역임하며 경제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이라며 "특히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 경험이 있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실현과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집행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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