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6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3선의 김병기 의원, 4선의 서영교 의원(이상 기호순)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내대표 선거 출마가 거론됐던 3선의 김성환·조승래 의원은 최종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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