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현장을 지키다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경찰·가족을 돕기 위한 경찰의 기부 달리기 행사가 현충일인 6일 열렸다.
1인당 6천600원의 참가비는 순직 경찰관 자녀와 공상경찰관을 돕는 참수리사랑재단에 기부됐다.
KNPR 회장인 허정민 경장(혜화서)은 "순직 선배의 유가족과 공상 경찰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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