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여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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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여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관리 강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2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개장 전, 운영 중(2주 간격), 폐장 후 등 총 3단계에 걸쳐 시기별로 실시되며, 백사장 모래 조사는 개장 전 1회 진행된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 수행을 위해, 연구원은 6월 5일 시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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