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5일 저녁,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및 자전거도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계양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1(한 사람) + 1(또 다른 한 사람)이 함께 모여 만든 30주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총 1301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다.
윤환 구청장은 "개청 30주년을 상징하는 1301명의 구민이 한마음으로 걷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계양의 발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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