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가 올바른 회식문화 정착을 위해 'MZ가 라떼를 만났을 때' 홍보 캠페인을 전개 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직원 간 소통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압적이고 비효율적인 회식을 지양하고 자율적·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즐거움, 강요 없는 회식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직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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