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내려앉은 단양 소금정공원에 감성 야경 미식 공간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문을 5일 문을 열었다.
단양군이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곳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본격 운영한다.
군은 이번 포차 운영이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과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야간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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