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호랑이’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 시각) 이라크 바스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김진규(전북)의 후반 18분 선제골과 오현규(헹크)의 후반 37분 쐐기골에 힘입어 이라크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