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차·부키리치·니콜로바…VNL에 출격한 V리그 출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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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차·부키리치·니콜로바…VNL에 출격한 V리그 출신 선수들

한국도로공사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태국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과 정관장에서 활약했던 세르비아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로 불가리아의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가 대표적이다.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도로공사와 재계약한 타나차는 태국 대표팀의 주전으로 VNL에서 활약 중이다.

타나차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폴란드와 VNL 예선 3조 첫 경기에선 2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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